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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동영상 강의 - "(개정판) 우주간의 법 해설 삼일신고(三一神誥) (미륵불 역, 2015)"
인터넷 동영상 강의 - "(개정판) 우주간의 법 해설 정본(正本) 반야바라밀다심경 (미륵불 역, 2015)"
인터넷 동영상 강의 - "미륵불과 메시아 (미륵불, 2015)"
인터넷 동영상 강의 - "진실된 세계의 역사와 종교 上(미륵불 저, 2015)"
인터넷 동영상 강의 - "미륵부처님께서 밝히시는 잃어버린 진실된 한민족(韓民族)들의 역사(歷史)"
인터넷 동영상 강의 - [긴급강의]"미륵부처님께서 밝히시는 한민족들이 가야만 하는 길(미륵불 저, 2013)"
미륵부처님께서 가르치시는 바른 명상과 우파니샤드
목차
(아래 내용은 "(개정판) 우주간의 법 해설 삼일신고"에서 해설되어 있습니다. 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삼일신고(三一神誥)와 우파니샤드의 역사는 "미륵불과 메시아(Maitreya Buddha and Messiah)" 책의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시아이신 미륵부처님께서는 우파니샤드가 우주의 모든 비밀인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 진리의 법을 담고 있어서 우파니샤드 명상을 추천하십니다.
아래 말씀은 우파니샤드에 특별히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서 미륵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이미 미륵부처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륵부처님의 강의나 법문 자체가 진리의 법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그 내용을 가지고 명상해 나가시면 됩니다.
메시아이신 미륵부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AD2016년 1월 26일)
"우파니샤드에 숨어있는 진리의 법을 꿰뚫어 보는 자가 아무도 없으며 명상가들 중에도 바른 명상가들이 없다. 우파니샤드는 진리의 법을 가지고 있다. 우파니샤드에 들어있는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의 진리의 법을 꿰뚫지 못하고 명상을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우파니샤드에서는 우주의 모든 진리를 비유로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의 진리의 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우파니샤드의 핵심 진리를 꿰뚫을 수 없다. 리그베다 역시 우주의 진리를 담고 있다. 그래서 리그베다와 우파니샤드를 바르게 배운 사람들은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 진리의 법을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우파니샤드(Upanishads)와 리그베다(Rig Vedas)는 보물 중의 보물이며 모든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 진리의 법을 담고 있다. 우파니샤드 명상은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 진리의 법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마이뜨리 우파니샤드 VI-24에 "오옴은 화살이다"라는 표현은 진명(眞命)으로 이름한 양전자가 우리 태양계의 태양 또는 지(地)의 우주 태양성에서 만들어진 진명(眞命)으로 이름한 양전자를 말한다. 목성이나 석가모니 하나님 부처님 법신(法身)에서 만들어진 양전자는 정명(正命)이라 한다. 명상 수행의 가장 좋은 재료가 제일 많은 우파니샤드는 천금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다. 그 내용은 진리의 법을 꿰뚫어보지 못하면 입장난, 문자의 장난일 따름이다. 한단불교(桓檀佛敎) 4대 경전인 삼일신고(三一神誥), 천부경(天符經), 황제내경(皇帝內經), 황제중경(皇帝中經)의 진리의 법이 리그베다와 우파니샤드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4대 경전을 풀이하여 산스크리트어와 인도어로 옮겨 적은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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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제26회 정본(正本) 반야바라밀다심경 강의 (280p~307p) : 2016-08-20
제40회 우주간의 법 해설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2017년 8월 5일) (284p~287p) :
Chapter 1-Section II
1. “처음에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것이 죽음과 허기로 덮여 있었다. 허기가 곧 죽음이다.
그는 내가 마음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마음을 창조했다.
그는 그 자신에게 염(念)을 모았고 그 염(念)으로 인하여 물(水)이 생겨났다. 그리하여 염(念)으로써 물(水)이 생겨났다고 하여 아르까로 부르게 되었다.
이러한 아르까의 의미를 아는 자는 그 의미대로 기쁨 속에 살리라.”
제43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19 토)
2.“물은 아르까이다.
그 물(水)의 요소들이 응고되어 땅이 되었다.
그 땅이 생겨났을 때 그는 피곤을 느꼈다.
이렇게 고행 정진하는 동안 그의 정수가 광채가 되어 밖으로 나왔다.
이것이 아그니이다.”
제43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19 토)
3. “쁘라자는 그 스스로를 삼등분하였으니, 그 자신 외에 태양(아디띠야)과 바람(와유)이 각기 삼분의 일씩을 차지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호흡도 삼등분되었다.
동쪽은 그의 머리이며 북동과 남동쪽은 그의 팔이다.
서쪽은 그의 꼬리, 북서쪽과 남서쪽은 그의 두 다리,
남쪽과 북쪽은 그의 측면이며 하늘(天)은 그의 뒷부분이다.
대공(大空)은 그의 배이며, 땅은 가슴이다.
쁘라자는 물 속에도 들어 있으니
이 모든 원리를 잘 아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확고히 서리라.”
제43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19 토)
제44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9.2 토)
4. He desired, 'Let me have a second form (body).' He, Death or Hunger, brought about the union of speech (the Vedas) with the mind. What was the seed there became the Year(Viraj). Before him there had been no year. He (Death) reared him for as long as a year, and after this period projected him. When he was born, (Death) opened his mouth (to swallow him). He (the babe) cried 'Bhan!' That became speech.
6. “그는 다시 거대한 제례를 갖추어 볼까 생각했다.
그는 쉼없이 고행스러운 정진을 하였다.
그가 고행스러운 정진을 하는 동안 죽음으로부터 이름값과 힘이 나왔다.
명(命)은 이름값과 힘이다.
죽음으로부터 명(命)이 나올 때 그의 몸은 부풀기 시작했고
그러나 그의 마음은 몸 안에 그대로 있었다.”
제41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5 토)
7. “그는 ‘나의 육신이 제례를 위하여 알맞게 쓰여졌으면 그리고 이것을 통하여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으면’하고 소망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몸은 부풀어 올랐고 그래서 아슈바(馬)로 불리게 되었다. 제례를 위하여 알맞게 사용됨으로써 말(馬)의 제례가 생겨났다. 이것을 아는 자는 말(馬)의 제례의식을 진정 아는 자이다.
그는 말(馬)과 같은 그 자신의 몸을 상상하며 심사숙고하였다. 일 년 후 그는 자신의 몸을 제례에 바쳤고 그리고 다른 짐승들은 신(神)들에게 보냈다.
그로부터 성(聖)스러운 제례의 날이 되면 쁘리하스 빠디와 모든 신(神)들에게 성스러운 말(馬)을 공양하였다.
말의 제례는 타오르는 것이요 그것은 일 년의 시간이다.
아그니는 아르까이요 이 세상은 아르까로부터 비롯되었다. 이 둘(아그니와 태양)은 아르까이며 말의 제례의식이다. 그리고 이 둘은 다시 명(命)과 죽음이 되었다.
이것을 아는 자 그는 죽음을 극복하고 죽음을 맞지 않으며 죽음조차도 그 자신이 된다. 그는 신(神)과 하나가 된다.”
제41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5 토)
제42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19 토)
제43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8.19 토)
Chapter 1-Section IV
1.“태초에 인간의 모습을 한 아뜨만이 있었다.
그가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 외의 다른 존재는 있지를 않았다.
그가 처음으로 내가 있다고 말했는데
그런 까닭에 그는 아함(나)으로 불리운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를 지칭할 때 나라고 먼저 말한 다음에 다른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
그가 최초로 오래 전에 모든 죄를 불태워 버렸기 때문에
뿌루샤라 불리우도다.
이러한 진리(眞理)를 깨우친 자는
스스로가 원했던 것처럼
아뜨만과 같이 죄를 태울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2-Section II
“그런고로 이런 구절이 있다.
사발이 하나 있는데
그 입구는 아래로 향해 있고
그 바닥은 제일 윗부분에 있다.
그 안에는 수없이 많은 지식이 담겨 있으며
일곱 명의 성자들이 나란히 그 가장자리에 앉았으며
목소리가 베다와 의사소통을 위해서
여덟 번째로 자리하였다.”
제45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9.2 토)
제46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9.16 토)
Chapter 3-Section VIII
1. “야자발끼야는 말했다.
오! 가르기여
하늘 위에 땅 밑에 그리고 그들 둘 사이에 있는 것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이 바로 대공 속에 있다.”
Chapter 5-Section XV
1. “브라만의 모습은 금빛 뒤에 숨겨져 있으니
오! 세상의 모든 것을 자라게 하는 이여
참된 진리(眞理)의 길을 가려는 내가
브라만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오! 태양(太陽)이여
오! 오로지 옳은 한 길만 가는 나그네여
오! 야마여
오! 최초의 창조주(쁘라자 빠디)의 아들이여
그대의 눈부신 햇살을 걷어
그 찬란한 빛을 보게 해 주오.
나는 그대로부터 깊은 자비를 보았노라.
나는 참된 진리(眞理)를 깨달았도다.
내 숨이 끓어질 때 내 생명의 힘은 우주(宇宙)의 힘으로 돌아가고 이 육신(肉身) 또한 한 줌의 재가 되어 흙으로 돌아가리라.
오! 오움의 빛이여
오! 내가 한 일을 기억하라.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명상하라.
오! 내가 한 일을 기억하라.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명상하라.
오! 불의 신(神) 아그니(Agni)여
우리들이 풍요로운 쪽으로 선업(善業)을 닦으며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오.
오! 신(神)이시여
우리들의 모든 행위를 아는 그대여
사악한 죄를 우리로부터 멀리 가게 해주오.
그대를 위해 수없이 경배하오.”
제45회 삼일신고 강의 동영상 참조(2017.9.2 토)
찬도기야 우파니샤드(Chandogya Upanishad)
III-xv-1 : “궤(匱)는 공허한 대공(大空)과 곡선 모양의 땅(地)을 담고 있다.
그것은 절대 닳아 없어지지 않는다.
사방은 그 몸의 구석구석이요
천상(天上)은 그의 뚫린 윗 뚜껑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궤 속에는 풍부한 암흑물질이 들어 있다.
모든 것이 그 안에서 쉬고 있다.”
FIRST CYCLE; SECOND CHAPTER
5. “무지 속에 갇혀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상당한 지식인
그리고 대단한 학자라고 생각하면서
그 무지로 인하여
마치 눈먼 장님들이 다른 장님들을 인도하듯
영영 삐뚤어진 다른 길로 가게 된다.”
6.“제물에 눈이 어두워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다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 세상이 존재할 뿐
다른 세상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윤회(輪廻)의 쳇바퀴 속에 머물 뿐이다.”
FIRST CYCLE; THIRD CHAPTER
10. “감각보다는 그 대상이 먼저 생겼고
그 대상들보다 마음이 먼저 생겨났다.
마음(心)보다 성(性)이 먼저 생겨났고
성(性)보다 아뜨만이 먼저 있었다.”
11. “그 아뜨만보다 미현인이 먼저 있었고
미현인보다 뿌루샤가 먼저 있었다.
뿌루샤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것이 끝이요 최종 목적지이다.”
12. “이 손가락만한 뿌루샤는 연기없는 불과 같고
과거와 현재의 통치자이다.
오늘도 여기 존재하고 내일도 존재할 것이다.
확언하건대 그가 곧 브라만이다.”
SECOND CYCLE; FIRST CHAPTER
1. “저주받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감각기관을 밖으로 향하게 한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內面)을 보지 않고
밖의 대상만을 보려든다.
현명한 사람은 그의 눈을 밖으로 돌리지 않고
그의 내면(內面)을 봄으로써 불멸(不滅)을 희구한다.”
2.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은
바깥의 즐거움만 쫓기 마련이고
그로써 그는
죽음이라는 어마어마한 덫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허망한 것들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고
변치 않는 불멸(不滅)을 깨달아 알게 된다.”
6. “지혜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그곳에 머물며
황금알 대일(大一)을 깨달은 사람은
그가 진정으로 브라만을 깨달은 자이다.
이것이야말로 그가 진실로 추구하는 바이다.”
7. “지혜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그곳에 머물러
물질의 구성요소들과 함께 명백해진
모든 신(神)들을 포함하는 쁘라나(숨)로부터
태어난 아디띠를 깨달은 사람은
그가 진정으로 브라만을 깨달은 자이다.
이것이야 말로 그가 진실로 추구하는 바이다.”
SECOND CYCLE; THIRD CHAPTER
1. “뿌리는 위쪽으로
가지는 아래쪽으로 향한
불멸의 보리수(菩提樹) 나무는
순수의 원천(源泉)이며
브라만이며
불멸(不滅)이라 부른다.
그 브라만에 모든 세상이 의지해 있으며
어느 누구도 그를 벗어날 수 없도다.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그대가 찾는 것이다.”
THIRD CYCLE; FIRST CHAPTER
7.“감각들을 넘어서면 마음이 있고
마음을 넘어서면 진리가 있고
진리를 넘어서면 위대한 (개체) 아뜨만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면 그보다 훌륭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존재 미현인이 있다.”
까이알리야 우파니샤드(Kaivalya Upanishad)
8. “그는 브라흐마이며, 그는 쉬바이며, 그는 인드라요,
그는 불멸(不滅)의 존재
최상(最上)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그가 바로 비슈뉴요,
그가 쁘라나요
그가 시간이요 그가 불이요 그가 달(月)이로다.”
Third Prapatraka
III-2. “그러자 쁘라자 빠디가 말했다. 물질적인 아뜨만이라 불리는 것이 있으니 그가 업의 밝고 어두움에 따라 이러저리 한 자궁으로 들어가고 그가 위로 다니기도 하고 아래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기도 하는 것이다. 다섯 근원 요소들이 가진 세밀한 성질들이 ‘물질’이며 이 다섯 근원 요소들 자체도 물질이다.
이것들이 결합한 것이 육신이다. 그러므로 육신 안에 그것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은 물질적인 아뜨만을 말하는 것이다. 그 물질적인 아뜨만 안에 있는 불멸하는 아뜨만은 (물에 피었으나) 물에 닿지 않는 수련 꽃과 같다. 그러므로 자연의 속성에 영향 받는 것은 (불멸의 아뜨만이 아니라) 이 물질적 아뜨만이다. 그 영향으로 인해 그는 미혹의 단계로 간다. 이 미혹으로 인하여 그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신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 신이 그의 안에서 행위를 하게 하는 자이다. 속성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그에 따라 태어나고 죽으며 (두려움)에 떨며 당황하며 욕망을 품으며 괴로워하며 ‘이것이 나’, ‘이것은 나의 것’이라 하며 자만하다 이렇게 사람은 새가 덫에 걸린 것처럼 스스로 이 (물질적) 아뜨만에 얽매이는 것이다.”
다섯 근원 요소들이 가진 세밀한 성질들이 ‘물질’이며 그 다섯 근원 요소들 자체도 물질이다. 이것들이 결합한 것이 육신(肉身)이다. 그러므로 육신 안에 그것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은 물질적인 아뜨만을 말하는 것이다.
그 물질적 아뜨만 안에 있는 불멸하는 아뜨만은(물에 피었으나) 물이 닿지 않는 수련꽃과 같다. 그러므로 자연의 속성에 영향 받는 것은 (불멸의 아뜨만이 아니라) 이 물질적인 아뜨만이다. 그 영향으로 인해 그는 미혹의 단계로 간다. 이 미혹으로 인하여 그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신(神)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 신이 그의 안에서 행위를 하게 하는 자이다.
속성의 흐름에 영향 받아 그에 따라 태어나고 죽으며 (두려움)에 떨며 당황하며 욕망을 품으며 괴로워하며“이것은 나”, “이것은 나의 것”이라 하며 자만하다 이렇게 사람은 새가 덫에 걸린 것처럼 스스로 이 물질적 아뜨만에 얽매이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18회 정본 반야바라밀다심경 강의 참조하십시오.
III-3. 다른 많은 스승들도 행하는 자는 이 물질적 아뜨만이라고 하셨으니 감각기관들을 통해 행하게 하는 자는 (몸) 안에 있는 뿌루샤이다. 쇳덩어리가 불에 달구어져 여러 속성들이 두들기는 대로 여러 형태로 굳어진다. 그 형태는 네 가지로 된 덮개이기도 하고 여든네 가지가 되기도 하니 그는 다양성의 주인이다.
이들 다양한 존재들은 도공의 회전판처럼 그 뿌루샤의 주위를 돈다. 쇳덩어리를 두드릴 때 (쇠를 달군 뜨거운) 불이 영향을 받지 않듯 이 뿌루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그 물질적 아뜨만이 물질에 대한 집착으로 인하여 영향 받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18회 정본 반야바라밀다심경 강의 참조하십시오.
Sixth Prapatraka
4. And thus it has been said elsewhere: The Udgitha (of the Sama-veda) is the Pranava (of the Rig-veda), and the Pranava is the udgitha, and thus the Sun is Udgitha, and he is Pranava or Om. For thus it is said:
'The Udgitha, called Pranava, the leader (in the performance of sacrifices), the bright, the sleepless, free from old age and death, three-footed, consisting of three letters (a+u+m), and likewise to be known as fivefold (five Pranas) placed in teh cave.' And it is also said:
“..............
세 발을 가진 브라만은
그 뿌리가 위로 향해 있으며
대공, 바람, 불, 물, 흙 등이 그 가지이다.
아 하나밖에 없는 보리수(菩提樹) 나무는
세상의 이름이요, 브라만이다.
그리고 그것은 태양(太陽)이라 불리우는 빛이며
또한 오움이라고 불리우는 빛이라.
그러므로 숨과 태양, 브라만의 표상(表象)과 함께 오움으로 경배하라.”
12. “……중략……
음식으로부터 생물체가 나왔으니
모든 생물체가 땅 위에 살고
모두 음식에 의존하여 살아 있도다.
마지막 순간에 그들이 들어가는 곳도 또한 음식이다.”
13. “음식은 이 모든 세상의 원천이요 음식의 원천은 시간이요 시간의 원천은 태양(太陽)이다.”
17. “태초에는 오로지 브라만뿐이었노라
그는 하나였으며 무한한 존재였노라
그는 동서남북으로 무한하며
위아래 그리고 모든 방향으로 무한한 존재였노라
그에게 동쪽과 그것과 반대방향이란 존재하지 않았으며
가로 지르는 것도 아래위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았노라
고정됨이 없는 지고의 존재는
끝이 없고 태어난 적이 없고 논리로 설명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자이었노라.
그는 적멸(寂滅)한 경계와 같고
만물이 파괴된 상태에서 홀로 깨어 있는 존재였노라.
이러한 적멸(寂滅)한 경계로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명상하여 만든
생각들로 구성된 모든 세상을 일깨우고
그리고 세상은 그의 안으로 사라질 것이다.
태양(太陽)의 빛으로부터 빛나는 자가 그이며
연기 없는 불 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빛이 그이니라.
그리고 위 안에서 음식을 소화시키는 열기가 그이니라.
그러므로 현자들이 말하기를
그는 불 속에 있는 자, 그는 심장 속에 있는 자, 그는 태양 속에 있는 자
그들 모두가 하나요 같은 자였노라.
이것을 아는 자 그는 그 하나로 가리라.”
24.“현자들이 또 말하기를
육신은 활이며 오움은 화살이다.
마음은 과녁이다. 어둠은 과녁의 표시
무지로 덮혀 있는 어두움을 지나고 나면
어두움이 덮이지 않은 곳에 도달하리니
그 어두움을 꿰뚫고 나면 자신의 성(性)을 보리라.
그가 곧 브라만(Brahman)이니
불의 수레바퀴와도 같이 태양(太陽)과 같은 빛으로
활활 타오르는 그를 보리라.
모든 어두움 너머에 있는 자이며
저 태양(太陽) 속에 빛나는 자이며
달 속에 불 속에 번개 속에 있는 자이다.
그 브라만(Brahman)을 보게 되면 불멸을 얻으리라.
현자들이 또 말하기를
명상은 지고의 존재인 브라만(Brahman)을 깨닫는 길이니
외부의 대상은 명상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
특정 지울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존재를
특정 지울 수 있게 된다.
마음이 소멸하면 그때 거기에는 그 대상이 필요 없는 환희가 있을 것이니
그것이 곧 브라만(아뜨만)이요 불멸이요
빛 그 자체이다.
그것이 길이며
그것이 참의 세상이로다.”
38. “……중략……… 태양(太陽) 가운데 달(月)이 서 있다. 달(月) 가운데 불(火)이 서 있다. 불(火) 가운데 진성(眞性)의 존재가 서 있다. 진성(眞性)의 존재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자가 서 있다.”
VI-27. ... 중략 ...
심장 속 빈 공간으로 이루어진 곳은
‘환희’그 자체인 지고의 존재가 머무는 곳
그는 바로 우리 자신이며 우리가‘요가’를 통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다.
이것 또한 불과 태양(太陽)과 열기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18회 정본 반야바라밀다심경 강의 참조하십시오.
II-ii-9 : “어떤 갈라짐도 흠도 없는 초월한 공간에서
환하게 빛나는 빛은 브라만이다.
그것은 순수요 빛 중의 빛이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그가 곧 브라만이다.”
III-i-1 : “언제나 함께 있는 두 마리 새가 한 그루 나무에 앉아 있다.
한 마리는 서로 다른 맛을 내는 열매를 쪼아 먹고 있고,
다른 한 마리는 먹지 않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III-i-2 : “같은 나무에 앉아서
개체아(個體我)는 자신의 무능력을 비관하며 슬퍼한다.
그의 옆에는 다른 숭배 받는 하나님이 있었으니
그 위대함을 보고 나면 그때 비로소 슬픔에서 벗어나도다.”
슈베따 슈바따라 우파니샤드(Svetasvatara Upanishad)
III-1 : “세상의 창조와 파괴 때
홀로 존재하는 환영의 대가는
다양한 힘을 가진 자이며
측량할 수 없는 환영의 불가사의한 힘으로써
신성한 지배자로 나타나는 자이다.
그는 그것으로써 모든 세상을 보호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다양한 힘을 통제한다
.
그것을 깨달은 자는 불멸(不滅)을 얻으리라.”
IV-5 : “태어난 적이 없는 자가 마찬가지로 태어난 적이 없고
자신과 닮은 수많은 자손을 만들어내는
붉고 희고 검은,
속성을 가진 본성 속에 빠져 그 대상들을 겪고 있다.
역시 태어남으로 생겨나지 않은 또 다른 한 존재는
그 즐김이 대상을 초월하도다.”
IV-6 : “한 쌍의 두 마리 새가
항상 나란히 앉아 있는 자리는 한 그루 나무이니
그 중 한 새는 달콤한 과일을 쪼아 먹고
다른 한 새는 그것을 지켜보고만 있도다.”
IV-7 : “같은 나무에서 개체아는
스스로의 무력함을 탓하고
미혹으로 인하여 슬픔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또 다른 모습
위대한 신(神)적인 모습을 보게 되면
그때는 그 슬픔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IV-8 : “불멸의 브라만(Brahman)에 모든 신(神)들이 의지해 있고
지고의 하늘 브라만에
리그베다 구절들도 의지해 있나니
그를 알지 못하는 자가
베다를 읽은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를 아는 자만이
그가 한 일과 앞으로 하게 될 일에
모두 성취함을 얻으리라.”
IV-9 : “신(神)은 베다와 제례, 형식, 시간, 과거, 미래, 현재
그리고 이외에도 베다가 말한 모든 것을
그의 환영력으로 만들어 냈으며
모든 피조물 안에
또 다른 그가 환영력으로 묶여 있도다.”
IV-10 : “환영력이란 자연의 속성임을 알라.
또한 환영력의 주인은 바로 신임을 알라.
그로부터 나온 그의 부분들도
이 모든 세상에 가득 찼도다.”
IV-11 : “홀로 모든 근원들의 근원이니
그 안에 모든 세상이 와 잠기도다.
그는 갖가지 모든 모습을 취한 자이니
누구든 그 축복을 내리는 신
찬양해 마지않을 신(神)을 얻게 되면
저 초월의 평화를 얻게 되리라.”
빠잉갈라 우파니샤드(Paingala Upanishad)
IV : 1. 성자 빠잉 갈라가 야자발끼야에게 여쭈었다.
“아는 자란 어떤 자입니까? 아는 자는 어떻게 행동하게 됩니까?”
야자발끼야가 대답하였다.
“자만 없는 마음 등으로 준비를 하고 (꾸준한 수행을 함으로써) 드디어 해탈을 구하는 자는 그가 속한 가문의 스물 한 세대의 가문을 구하는 자이다. 그가 브라만을 아는 자가 되는 순간 그는 그가 속한 가문의 백 하나 세대를 구하는 것이다.”
아뜨만을 수레의 주인이라 생각하라
육신을 수레라 생각하라
지혜를 마부로 생각하라
그리고 마음을 고삐라 생각해 보라.
2. “감각들은 말이요
감각이 쫓는 그 대상들은 말이 달려 나가는 길이라
브라만을 아는 자들의 ‘심장’은
하늘을 나는 수많은 수레들이다.”
3. “감각과 마음을 꿰어찬 아뜨만이
겪는 자임을 위대한 성자들이 말한 바 있으니
그러므로 나라야나는
(모든 만물의) 심장 속에 자리하고 있도다.”
4. “전생의 업이 다 소멸되지 않는 한
그는 늪에 빠진 뱀처럼 움직인다.
그러나 해탈을 얻은 자는 육신을 입은 때라도
하늘에서 달이 어디에든 얽매이지 않고 다니는 것처럼
돌아다닌다.”
까우쉬따끼 우파니샤드(Kaushitaki Brahmana Upanishad)
“그것은 여럿이 아니다. 수레에 바퀴가 바퀴살로 고정되어 있듯,
바퀴살이 바퀴의 중심에 고정되어 있듯 이 모든 존재들도
그 분별력의 요소에 고정되어 있으며 분별력의 존재들은
숨에 고정되어 있다. 이 숨의 아뜨만이 바로 분별력의
아뜨만이요, 그것은 환희 자체요 불로요, 불멸이다.
그는 선업으로 위대해지지도, 악업으로 작아지지도 않는 자이다.
그는 다만 이 세상에서 위로 이끌고자 하는 자를
선한 행위로 이끌고, 아래로 이끌고자 하는 자를 악한 행으로
이끌고 있을 뿐이다. 그는 세상을 보호하는 자요, 그는 세상을 통치하는 자요, 그는 모든 것의 주인이로다.
그는 바로 나의 아뜨만이요 이것이 그대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는 바로 ‘나의 아뜨만’이다. 이것을 알라.”
III-2 “... 중략 ...
본다는 것은 눈과 함께 숨이 보는 것
듣는다는 것은 귀와 함께 숨이 듣는 것
생각한다는 것은 마음과 함께 모든 숨이 생각하는 것
숨을 쉰다는 것은 숨과 함께 모든 숨이 숨쉬는 것
그러므로 가장 훌륭한 것은 숨 중에 있도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18회 정본 반야바라밀다심경 강의 참조하십시오.
IV-11 : “제자여
지혜로 된 존재가 있고
그 존재에 모든 신(神) 감각과 숨
세상의 물질들도 모두 의지하고 있도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어느 곳이든 들어갈 수 있도다.”